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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 맡겼는데 과태료?” 안성재 ‘모수’ 또 구설

이반지 기자
2026-08-21 17: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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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 맡겼는데 과태료?” 안성재 ‘모수’ 또 구설 (사진: sns)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을 둘러싸고 또다시 서비스 관련 주장이 나왔다. 이번에는 발렛파킹을 이용한 고객이 주차 과정에서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는 내용이다.

20일 한 소셜미디어에는 모수를 방문했다는 A 씨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글과 함께 레스토랑 메뉴판, 과태료 통지서 사진 등을 올렸다. A 씨는 음식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한 뒤 “발렛 주차를 맡겼더니 과태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 때문에 실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주차 행위가 있었는지, 과태료가 부과된 구체적인 이유와 비용 부담 주체가 누구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논란과 함께 과거 모수에서 불거졌던 와인 서비스 논란도 다시 소환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4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수에서 와인 페어링을 이용한 고객이 안내받은 빈티지와 다른 와인을 제공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작성자는 문제를 제기했지만 업장 측의 대응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이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모수 측은 서비스 과정에서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았고 응대 역시 미흡했다며 사과했다. 안성재 셰프도 직접 입장을 내고 해당 사안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안성재는 당시 담당 소믈리에가 회사 규정에 따라 경위서를 제출했으며 고객 와인 담당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 발렛 과태료 주장은 원 게시물이 삭제된 데다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현재로서는 일방적인 주장 단계다. 과태료 부과 경위와 책임 소재 역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파인다이닝에서 음식뿐 아니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되는 만큼, 모수를 둘러싼 이번 논란이 향후 어떤 사실관계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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